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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돌케(Dolke)

*내 용 : 전일 들녘에 안개가 깔리는걸 보고 새벽같이 간 곳이라.. 첨 가본 저에겐 정말 이곳만큼 신비함이 가득한 곳이 없었습니다. 여러선배님들 덕에 좋은 곳 알아서 만끽하고 왔습니다. 덧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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