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The푸른하늘
  • *내 용 : R6유저입니다. 지금 이 리뷰를 보고 있는데 2년전 바디 구매할때 심정이 떠오르네요. 화소가 다소 아쉽다 했지만 막상 써보면 아쉬움이 없었고, 영상을 주로 사용하지 않는 저로썬 발열도 그리 불편하지 않았고, 산과 들로 바다로 여기저기 쏘댔던 저로써 마그네슘 합금바디도 그리 아쉽지 않았고, 밤에 깜깜한 산에다 오이만두 물려서 뷰파인더로 보니 무슨 야간투시경을 보는듯했네요. 2년넘게 엄청 찍어댔는데 엊그제 컷수 확인해 보니 9,000컷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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