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폰투스
  • *내 용 : 이른 아침 밤섬으로 나가 보았습니다... 여명의 낌새도 주지 않고 어느새 저 혼자 덩그러니 떠오른 태양은 참으로 어설프게 도 하루를 연다 싶었습니다 ㅎㅎㅎㅎ 미안했는지 강물 잔잔한 물결위해 흩 뿌려지듯한 붉은 빛은 기분좋은 선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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