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angelripper
  • *내 용 : 사진만 따로 놓고 보면 정말 좋아 보이는데 이 사진에 빅토님 닉네임을 떠올리니 좀 낯설어 보입니다. 아마 그동안 빅토님 사진에 저만의 고정관념 같은게 자리 잡고 있었나 봅니다. 이런 창작예술에 고정관념이란게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알면서도.. 그게 오늘 깨어지게 되는 이 짜릿한 기분.. 굉장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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