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쳐원이 8.3 으로 업그래이드 된 이후

촬영 기능이 대폭 강화되었습니다.

​

일단 연결전 촬영탭 화면입니다. 

연결이 되면 연결된 카메라 기종,

모드, 조리개, 셔속 등등 모두 확인이 가능합니다.

대박은 라이브뷰가 실시간으로

컴퓨터에서 확인이 된다는점!!

조리개 수치며 iso 등등 모두 변경이 가능!!

그러나 모드 자체는 카메라에서 변경해야만 합니다.

화이트 벨런스 역시 변경은 가능하지만

커스텀화벨값 자체는 바디에서 바꿔줘야 합니다.

이때 라이브뷰를 컴퓨터에 실행시켜두었을 경우

카메라 자체 조작이 불가능합니다.

변경시에는 항상 라이브뷰를 끄고 변경하세요^^ 

화질과 드라이브 모드 역시 변경 가능!!

지원하는 카메라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라이브뷰 촬영시 화이트 벨런스 포인트를 찍어 촬영 설정이 변경

가능한 옵션인듯 합니다.

제 카메라는 지원이 아니되어서리..ㅠㅠ

아마도 초점을 잡을때 초점링의 움직이는 범위를

 수동으로 설정할수있는 기능 같습니다.

그러나 제 카메라는 지원이 아니됨으로..ㅠㅠ 

손바닥 모양은 맨 왼쪽에 탐색기 화면을 클릭하거나

오른쪽에 확대된 화면을 이동시킬때 사용합니다.

그 옆은 확대 버튼이죠.

이것도 캡쳐원은 친절하게 사용자가 메뉴를 구성할수 있습니다.

왼쪽 버튼은 환경설정 버튼입니다.

이 화살표들은 초점을 잡을때 사용합니다.

초점이 자동모드일경우 그냥 셔터를 누르면 

포커스 위치에 초점이 잡히며 찍히지만

초점 잡을 영역이 작거나 라이브뷰 af 를 신뢰하지 못할경우

수동으로 돌려놓고 컴퓨터에서 확인하며 잡을수 있습니다.

화살표 3개, 2개 짜리로 대충 초점을 맞춥니다.

얼추 잡히면 하나 짜리로 초점을 최종 조정합니다.

카메라 lcd 정보창과 비슷하게 생긴 이 도구에서도

카메라의 촬영 상태를 변경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모든 설정이 끝났으면 촬영!! 

한가지 재미있는 기능은 다중 노출을 지원한다는 것입니다.

원하는 이미지를 오버레이 창에 던져넣고 

표시를 누르면 지금 찍을 사진과 섞여서 보입니다.

이래저래 조정좀 하고 촬영~!

 

그럼 이렇게 짜잔~~~~

와..이거 어디다 써??

이러실수도 있는데 잘 생각해보면 정말 쓸데가 많아요.

조만간 이 기능들을 이용한 무언가를 하나 

만들어 보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