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시작한지 몇년째가 돼어 가는거 같네요...
이것 저것 찍을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찍다가 .
한국사진작가협회에 가입도 해볼려고 노력중이고(아직도 점수미달로 ^^;;)
조금씩 알아가다보니 사진기능사 자격증이 있다는걸 알고 무작정
2015년 새해 시작에 목표로 마음먹고 시작하다보니 .
무턱대고 하면 끝도없이 어렵지만 알고난뒤 그리 어렵지도 않고
정보공유를 해야 겠다는생각이 들어 작성을 해봅니다...
사진기능사는
기능사 1.2 급 없이 통합으로
기능사뿐이 없습니다.
기능사 시험 주관은 한국산업 인력공단에서 주관하구요.
매년 보통 필기 실기 4회정도 하더군요.
1) 필기시험.
여러 인터넷을 뒤지고 알아보니 학원에서도 가르쳐주기도 하지만..
포토뱅크라는 책자를 보고 시험을보면 된다고 하더군요.
바로 이책입니다... 책을 신청하고 받아보고 책 두깨를 보고 난감했습니다.....
또 첫 페이지를 열고 또.... 난감....
제가 필기를 준비를 3개월을 잡고 했거든요..
출퇴근 길에 전철에서 읽고 회사에서 틈틈 볼겸해서..
그런데... 책을 살펴보니 읽기를 반복할려면 어렵겠더라구요.
사진에역사, 기능, 장비, 빛, 현상, 기타등등... 또 각회당 기출문제들..
전형적인 문제집같은 형식이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전 방법을 1번은 시작부터 끝까지 이해하지말고 그냥 읽기를 했습니다.
2번째는책을 읽고 기출문제에 답을 체크하고 이해하지말고 또 읽었습니다.
3번째는 그냥 문제랑 답만 외우기 했습니다.
필기시험보고 난뒤 알게된거 인데요. 기출문제에서 70%이상 나옵니다.
결론 문제 답만 외우시면 합격하는데는 큰문제 없습니다.
그래도 사진역사정도 알필요있으니 한번정도 정독하시고
그냥 문제 답만 외우세요...
2)실기시험.
실기는 참으로 시험 참가비용도 5만원이 넘고...
인터넷에서도 많이 공유한게 없더라구요..
그냥 겸사겸사해서 사진학원에서 사진도 배울겸해서 배우기로 했습니다.
총6회 2시간 강의 50만원 정도.... 어느곳이나 거의 비슷하더군요.
솔직히 이 글도 사진기능사 실기 비용 들여가면서 하시지 말라고
올리는 목적이 있습니다.
사진학원에선 가르치는게 반복 촬영...
사진기를 만질줄아시고 인,아웃포커싱을 아신다면
제가 몇가지만 알려주시는것만으로도
실기는 충분히 보실수 있을겁니다.
그런저는 왜 다녔냐 하시겠지만 전 머 특별한거라도 배울수 있을까
라는 생각과 학원에서는 어떻게 가르치나가 궁금해서
배웠습니다.
1번
2번
3번
4번
위에 1번 2번 3번 은 실제 시험장에서 요구하는 시험 문항입니다.
4번은 머 저런식으로 결과물을 만들면된다는걸 보여주기위해
올린 사진입니다.
시험장을 다녀와서 느낀걸 그대로 설명 하면.
일딴 사진을찍을 것을 4번처럼 도구재료를 준비돼어 있습니다.
1~3번 처럼 문제에 요구를 읽어주면서 시험관이 오늘은 인포커싱으로찍으세요.
오늘은 아웃포커싱으로찍으세요 이렇게 말합니다.
시험관이 말할때 잘듣고 계시면 크게 문제 될꺼는 없을겁니다.
동조기나 노출계나 사진촬영은 그래도 한번정도 해보는것이 좋기때문에.
요세 셀프 사진촬영관들 많이있으니
(제품 촬영준비된곳)
1시간당 2만원정도 하니 대여하셔서 1.2.3 문항대로 반복해보세요.
기본적으로 촬영에서 큰실수 없음 탈락할일은 없습니다.
100점에서 60점만 넘으면돼는거라 감독관이 요청한 인/아웃을 찍었나 못찍었냐가 중요하다생각이 들더군요.
포토샵을 만질줄 아신다면 4번 인화하시는건 어렵지 않을꺼같습니다.
인화에서 중요한건 3번에 말한 정보를 제대로 기입하고 인화를 했냐를 보는거 같더군요.
그냥 저예시대로 맞춰 인화하시면 됩니다.
보정후 현상은 3번 저부분이 제일 중요한거 같구요.
프린터물에 기재한것과 파일을 비교확인해서 점수를
주는거 같습니다. 예시명에 맞게 만들었다면
문제될일은 없습니다.
머 저는 이렇게 해서 사진기능사를 맞췄습니다.
혹시더 궁금하거나 물어보실께 있으시면 저에게
문의하시면 도와드릴께요..
생각보단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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