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나 G7 사용하는 안녕하신지입니다.
쓴지 거의 1년 반이 되어 가는데, 오늘 유독 조리개 조절하는 소음이 더 크게 들려 질문드립니다.
매뉴얼 모드에서 조리개 값을 조정하면 "찍" 또는 "췩" 하는 조리개가 열리고 닫히는 소리가 들리는데,
이게 정상인 게 맞는지요?
제가 가지고 있는 렌즈가 3개가 있는데, 3개 렌즈 모두 소리 크기의 차이는 있지만
다 "췩" 하고 소리가 나더라구요.
특히 제가 25.4를 쓰고 있는데,
이 녀석은 조리개가 커서 그런지 소리도 더 크게 나는 것 같더군요...
고수님들의 답변 기다립니다!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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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연소혼장
설정에서 "콘스탄트 보기"를 활성화 한 경우에는 M모드에서 심도 미리보기 효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이 말인 즉슨 M모드에서 설정한 조리개값만큼 실제로 조리개가 열리고 닫힌다는 것입니다. A모드와 같은 다른 모드에서는 상황에 맞게 조리개가 자동으로 조절됩니다. 어두운 곳에서는 보통 조리개 값을 높이더라도 조리개가 조여지지 않고 최대로 개방되어 있는 상태로 있다가 촬영시에만 조리개가 조여지는 방식입니다. 반대로 아주 밝은 곳에서는 센서를 보호하기 위해서 조리개를 닫아 놓게 됩니다. 이렇게 조리개가 움직이게 되면 조리개 움직이는 소리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는 M모드나 A모드나 마찬가지입니다. 파나 25.4를 마운트하고 A모드에서 햇빛이 강한 부분과 어두운 부분을 번갈아가면서 화면에 잡아보면 아주 큰 소음이 발생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게 바로 조리개 여닫는 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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