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R6MK2]패널로 구분하는 시대는 이제 아니죠. IPS나 VA나 기술극한에 도달한 상태로 보기때문에 이미지를 화면에 뿌려주는 AD보드에
달려있는 이미지 처리 엔진이 얼마나 좋으냐의 차이가 이제 화질의 차이로 연결되죠. 국내 기업들도 초창기에는 이미지 처리
엔진 기술이 없어서 소니나 파나소닉의 AD보드를 사다가 쓴 적이 있었으니까요.
패널 구분에 상관없이 가장 좋은 것은 에이조에요. 에이조는 영상이나 화상에 아주 최적화된 장비들을 잘 팔아먹죠. 거기에
원래는 의학용 판독장비를 납품하던 기업이라서 그런 부분도 아주 뛰어나구요. 국내 기업 중소모니터 제조사들중에도 의학용
판독 모니터(컬러 or 흑백) 판매하는 업체들이 있습니다. 일단 그런 모니터들은 캘리브레이션이 모조리 되어 나오고 사후서비스
항목에 캘리브레이션이 들어가 있을 정도니 그런 업체들의 장비를 사용하던가(물론 가격은 뭐 말이 안나올 정도이기는 합니다.
그나마 저렴했던 금정산업의 장비가 19인치 판독용 CT 컬러모니터가 대당 200만원 이상이었고 19인치 주제에 해상도는 가히
어마어마했었죠. 4:3으로 그런 해상도가 나오나할 정도로 고해상도였으니까요.몰론 지금은 와이드 모니터로 되어서 더 비쌉니다.)
에이조 24인치 와이드에 캘리브레이션 장비 옵션이 붙으면 어떤 가격이 나오는지는 검색해보면 금방 알게됩니다. 그리고 지갑을
바라보게 되고 포기하게되죠...ㅋ2017-09-18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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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R6MK2]
패널로 구분하는 시대는 이제 아니죠. IPS나 VA나 기술극한에 도달한 상태로 보기때문에 이미지를 화면에 뿌려주는 AD보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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