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진짜 어찌 이리 호갱의 마음을 잘 파악하고 있는건지..
진짜 A9은 제 사진 스타일상 전혀 고려 대상이 아닌 바디였는데 (일단 가격 때문에..) 그래서 전혀 뽐뿌가 오지 않았었는데
여기저기 체험단 분들, 그리고 구입하신 분들의 글을 읽다보니 불같은 뽐뿌가 밀려오네요 헐..
지금 이거 팔고 저거 팔고 하면 얼마.. 최저가가 얼마.. 이거 알아보고 있었네요;
정신 챙겨야 하는데.. 정신을 못 챙기겠습니다;
빨리 M3 든 R3든 나와서 A9 뽐뿌 좀 덜어주세요.. 전 좀 상대적으로 저렴한 바디로 결정하고 싶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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