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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후기] 아..죽겠;;; 결국은 첨 보는 남자와 꽐라가 ㅠㅠ

Twin 하트 | 06-23 10:45 | 조회수 : 2,618 | 추천 : 7

오신다기에 이쁘게 찍어드릴려고


남자 사람은 절대 찍어주지 않는다는 백마에 45미리를 마운트하고 빽업으로 무려 30미리까지 챙겻는데



나가기 직전 현관에서 집사람이 내려가는길에 수박 껍데기 음식물 봉다리 버리고 가라고...



결국 백마는 온데 간데 엄고 봉다리만 들고 집을 나썻뿟네요 ㅜ



남자 사람이라도 찍어서 하루 떼꺼리를 벌엇어야 되는데 말입니다




꽐라가 되기전 첫 만남,,,,왠 학교 선생님이 오시는 줄,,,,



참 인상 좋으시더군요...저 만큼이나 ㄷ



1차 간단하게 동네 뒷고기 집에서 두근 정도 먹엇습니다



쏘맥과 이슬이와 함께...



조금 마르신편이라 잘 안드실줄 알앗더니,,,



남기면 안된다고 마지막 된장 국물과 밥 한톨까지 다드시더군요 ㄷㄷ




이때까지는 좋앗는데 결국은 2차에서 사태가 발생을,,,










.







이렇게 짠 ~ 짠 ~ 하며 먹엇는데



이 양반이 외모와는 다르게 어찌나 이빨이 쎈지요




짠 하는 2 ~ 3시간동안 계속 말씀을 하시는데




이미 아시는분은 잘 아시던데요




와 ~ 정말 대단하시더군요 ~ ㄷ







.








암튼 그렇게 4 ~ 5시간을 세뇌 교육(?)을 받으며 술독을 다비우니




저도 모르게 오늘 첨 만난 남자와 서로 끌어 안으며 이런 꽐라가 ;;;




꾸 작가님 만나서 반가웠구요




비록 사진은 안 갈챠주시고 가셨지만,,,




주신 사랑 감사히 받겟습니다 ㄷㄷㄷ





담 만날때 꼭 좀 사진 갈챠 주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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