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슴
불 지르며 타오르는
홍매화 한 송이
그리움 사무쳐
그대 향기 머금고..
춘풍에
연민의 정 안고
아지랑이 아른거리면
흔들리는 내 마음 붙들고
홍매화 너를 사랑 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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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은 무조건 나가기로 했는데 ...
눈을 비비고 일기를 확인하니 비 소식도 있고 썩 맘에 안 들어 망설이는데 ...
또 그냥 눕습니다.
이게 며칠 째인지.. 습관이 무섭습니다.
몇 년이 지난 사진인지 모르지만 반성하며
오늘은 이사진으로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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