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첫번째는 가벼운 바디와 가벼운 망원줌렌즈로 어슬렁어슬렁 동네탐조
- 요게 진짜 편한데 문제는 새가 미리 도강가니... ㅡㅡ;;
두번째는 제법 묵직한 렌즈를 삼각대에 물려 새가 오길 기다리는 것(차량에서 기다리는것 포함)
- 동네를 잘 알지 못하면 민폐갑이 될 수도 있으니 눈치빠르게 행동해야 함.
- 차량으로 단거리를 왔다리갔다리,,,스파크플러그 교환주기는 그만큼 짧아짐,,,
세번째는 허리까지 올라오는 잠수복?을 입고서 물에 입수한 채로 새를 기다리는 것(도요과는 이렇게 담아야 ㅠㅠ)
- 렌즈는 간의 의자나 애기덜 튜브위에 올려놓고 ㄷㄷㄷㄷㄷㄷㄷㄷ
- 조류접사모드로 쵝오!!
대망의 그 마지막 네번째는 더우나 추우나 텐트와 위장을 한 상태로 기다리는 것
- 간혹 멧돼지가 똥싸는 모습도 바로 가까이서 목격을(두툼한 궁딩이 골을 목격하시게 됩;;ㄷㄷㄷㄷㄷㄷ)
- 뱀이 튀나올 수도 있으니 조신껏,,,,,,
- 새들을 홀리기위한 셋트장 제작은 또 별도로 침 ㄷㄷㄷㄷㄷ
결론: 조류사진 하지 맙시다라능 ㅠ..ㅠ;;;
사진은 제방둑에서 안절부절하는 흰뺨검둥오리 가족들,,,(비가 겁나 온 터라 물쌀이 정말 빨랐지요...)
제방 둑넘기 시범조교는 애미가 먼저!!
따라와~~~~~~이것들아~~~~!!
회원정보
아이디 :
닉네임 :
포인트 : 0 점
레 벨 : (레벨 : )
가입일 : 1970-01-01 09:00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