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에 스위스 여행 예정이라 광각이 필요해!! 하면서 질렀습니...(자...자금이...ㅠㅠ)

생각보다 크네.(1635z보다 조금 더 큰거 같은데...)
근데 또 생각보단 가볍네?
가 현재까지의 소감이랄까요..

지금 늘 가져다니는 가방에 들어가긴 한데 꽉 차는군요...
뭐 어차피 스위스 갈때는 이 렌즈와 55mm만 들고갈 생각이긴 해서...(망원은 없기도 하고 딱히 필요할까 싶기도 하고...)

f2.8고정은 좋군요. f4는 역시 실내에선 아무래도 좀 어두워서 그랬는데 말이죠.
본격 사용은 추석 연휴때나 ㅋ

추가. 16mm에서 왜곡이 확실히 1635z에 비해 적네요. 그리고 꽤 가깝게 들이밀수 있군요. 으음. 좋아요. 하지만 비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