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만 화소의 신센서로 나오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GX8처럼 2000만 화소에 크롭4K로 나오면 기존에 잡아놓은 동영상 유저들도 많이 떠날 것 같아요.
유기센서가 아닌 이상, 마이크로 포서드 센서규격에선 더 이상 화소를 올린다한들 큰 이미지 향상은 없는 것 같고...
1200만이면 4K도 크롭없이 OR 적게 구현할 수 있고...
사진은 벽돌형 플래그쉽인 GX8이 있으니 아예 동영상 전용 타겟을 강화해서 화소욕심 버리고 나오면 어떨까해요. 소니의 A7S 시리즈처럼요.
GH1시절 1200만 화소 멀티어스펙트 센서가 오래된 센서임에도불구하고 후속기종들보다 점수가 잘나오는 편인걸 보고 한 번 끄적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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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회원
[DONGMIN]어차피 픽셀비닝이나 풀픽셀리드아웃이나 센서단에서 리사이즈하느냐 프로세서에서 리사이즈하느냐의 차이이기때문에, 4K크롭만 피하면 될 것 같습니다. 마이크로포서드 센서로는 유기센서가 아닌이상 6K이상의 고화소는 아직 무리인것같아요.탈퇴한 회원
[룬지너스의아이]헐~ 그런가요? 하긴 지금 시점에서는 워낙 소니 A6300의 파급효과가 크고 다른쪽으론 NX1이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어서 왠만한 스펙으로 출시해도 지지부진할 것 같긴합니다... 강력한 한방이 필요한 것 같아요.
2016-02-11 17:08
워프짱™
target=_blank>http://www.popco.net/zboard/zboard.php?id=dica_forum_panasonic&page=5&sn1=2&divpage=3&sn=off&ss=on&sc=off&keyword=41808&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3471탈퇴한 회원
[워프짱™]이런 생각 저만한게 아니었군요 ㅎㅎ
lunic*
12MP급 저화소는 4K 때문에 잠깐 이슈가 되었을 뿐이지, 다들 리사이징으로 4K 구현하게 되면 금세 쑥 들어갈 이야기들입니다. 오히려 (지금도 그렇지만) 그 때가 되면 12MP급 스틸카메라는 자리가 없어요. GH시리즈가 말이 영상장비지 진짜 영상장비들에 대면 초라한데다 근본이 스틸카메라인데, 20MP도 저화소라는 소리 들을 판에 12MP 카메라가 어떻게 살아남아요. 4K 모니터에서 확대하면 픽셀 다 깨지는데요.탈퇴한 회원
[lunic*]하긴, 스틸사진을 근본으로 하고있으니... 이제 UHD모니터를 흔히 볼 수 있는 세대에 1200만화소는 너무 저화소이기도 하겠네요. 탈퇴한 회원
[lunic*]허당 제조사들이 확실히 문제는 문제죠... 유기센서 개발 발표한게 2012년도였나 그랬던것같은데... 삼성/소니가 치고 올라올동안 아직 상용화도 못했으니...
2016-02-1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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