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정보

레이어닫기

파나소닉이 조직 내부의 변화를 공지

워프짱™ | 04-01 09:49 | 조회수 : 2,644

43루머스발 기사입니다.



Last week there was a lot of buzz because of the Nikkei article announcing “dismantling” of some Panasonic businesses. Panasonic replied by saying that this is just a restructuring program and that the camera division will continue to operate under the new umbrella division.

Today Panasonic issues an official statement with the details of the company restructuring program. You can read the full PDF here: news.panasonic.com/global/p...

Spoiler alert: it’s boring and contains no specific info about the camera business…which on the other hand is good news as it means everything will go on as usual.

지난주 닛케이신문의 파나소닉 몇몇 사업부 해체소식으로 엄청 시끄러웠습니다.
파나소닉은 그것은 그저 내부적인 재배치일 뿐이며, 카메라 사업은 새로운 사업부의 보호아래에서 계속할 것이라고 답신했습니다.

금일 파나소닉은 컴퍼니 재배정 프로그램에 대한 공식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스포일러 주의 : 그것은 카메라 사업부에 대한 특별한 정보가 없으며, 지루합니다. 다른면으로서는 모든게 (변화나 해체없이)그대로 간다는 좋은 뉴스이기도 합니다.

---------------------------------------------------------------------------------------------------------------------------------------------------

닛케이발 기사로 우려하는 분들이 많습니다만....
일단 이번케이스는 확실히 삼성과는 다릅니다.

일본에서도 댓글상으로는 파나가 카메라를 접냐 안접냐 하는 것으로 갑론을박 중입니다만, 닛케이 기사 하나로 파나소닉이 공식 성명서까지 발표했네요. 이제 앞으로 나오는 제품군을 보면 축소되는지 그대로 가는지 확인할 수 있겠지요.

삼성은 NX1을 발표하기전에 이미 내부 인원정리가 시작되었었습니다.
하지만, 파나소닉은 아직까지도 정리해고에 대한 내용이 없고, 펌업스케쥴까지 발표되어 있는 GH5가 판매호조로 배송지연에 대한 공식 사과문까지 발표했고, 또한 같이 발표한 라이카 12-60역시 공급이 부족할 정도이고, 뒤에 스케쥴링된 8-18, 50-200도 있기 때문에 지금 시점에서의 닛케이 기사는 약간 악의적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뭐 카메라 사업을 접는거야 회사 마음이지만, 지금시점은 아닌거 같네요.


★ 워프짱™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o2warp

접기 덧글 8 접기
SNS 로그인

이전글 다음글 목록

맨위로

이전이전 1 2 3 4 5 다음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