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그런지 나는 몰라 온 새상이 아름다워
내 마음은 풍선처럼 부풀어
왜그런지 나는 몰라 웃는 여잔 다 이뻐
아마 나도 사랑할때가 됐나봐
언제부터 그랬는지 복잡한 거리가 좋아지네
지나가는 사람들을 자꾸 쳐다보네
친절하게 웃음짓는 귀여운 소녀와 눈 마주치면
나는 어쩔줄을 모르고 가슴만 두근거려
오! 왜 그런지 나는 몰라 온 세상이 아름다워
내 마음은 풍선처럼 부풀어
왜그런지 나는 몰라 웃는여잔 다 이뻐
아마 나도 사랑할때가 됐나봐
원래 웃는 여자는 다 예쁘답니다 ㅎㅎㅎ
괜히 이노래가 떠올라서 흥얼거리다가....
검색해보니 회상을 불렀던 김성호란 가수였네요
회상이란 노래 참 쓸쓸하면서도 아련했던 노래였는데
이노래는 밝은 노래라 같은 가수가 불렀다는 사실에 놀랐네요
가을엔 회상이란 노래도 어울리는데
오늘은 웃는여잔 다 예뻐란 노랫말을 흥얼거려봅니다...
즐거운 금요일되시길~~~~~
회원정보
아이디 : sketchman22***
닉네임 : 알파부부
포인트 : 319191 점
레 벨 : 골드회원(레벨 : 5)
가입일 : 2015-05-12 20:13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