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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X85 시스템

StreetWalker | 09-14 17:50 | 조회수 : 583

주 시스템을 후지필름으로 바꾼 지 1년이 되어 오지만 그래도 마포라야만 가능한 것들이 있어서 마포 시스템이 결국 살아남아 있네요.
다만, E-PL7 상태가 안 좋아서(사진 찍는 데에 지장은 없지만) 대신 파나소닉 GX85를 새로운 바디로 들였습니다.
결국 마포는 유지하되 올림푸스동에서 파나소닉동으로 이주한 셈이 되었군요.


렌즈는 12-32, 15mm F1.7, 60mm F2.8. 여행갈 때 아주 가뿐하게 넓은 화각을 커버해 주는 조합입니다.
시그마 60mm F2.8은 5만원에도 팔리지 않아서 결국 중고로 내놓는 것을 포기한 렌즈인데 그 후 유용하게 잘 쓰고 있네요.
플랫형의 다른 기종들도 다 마찬가지입니다만 GX85도 제품명과 회사명 로고는 검은 테이프로 가리고 쓰고 있습니다. 실은 SLR형 바디도 이렇게 하고 싶으나 SLR형 바디는 펜타부의 로고를 가리면 영 보기가 좋지 못해서 웬만하면 테이프를 안 붙입니다. GX85는 이렇게 가려도 전혀 문제가 없군요.


12-32 렌즈에는 올림푸스의 자동개폐 렌즈캡을 장착하여 쓰고 있습니다. 이렇게 쓴 지 3년이 넘었군요. (이 렌즈 쓴 것은 4년이지만 자동개폐 캡은 3년.)


살짝 돌리기만 하면 철컥.
이 렌즈캡의 존재가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습니다.


이건 지난번에 올렸던 사진. (화이트밸런스가 잘못되어 일단 글 내리고 사진을 수정했습니다.)
15.7이라는 밝은 단렌즈가 12-32를 확실하게 보완해 주네요. 여기에 시그마 60mm가 망원 쪽을 커버해 주니 부러울 것이 없습니다.


여행 떠나야 하는데 못 가서 집근처에서 찍은 사진들 ......


12-32 : 팬케익 줌렌즈의 끝판왕! 줌렌즈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 화질도 화질이지만 무엇보다도 전동줌이 아니라 수동줌이라는 것이 큰 매력이지요.


15mm F1.7 : 12mm, 14mm, 17mm, 25mm를 꺾고 살아남은 최종 승자! 결국 제일 쓰기 편한 렌즈였습니다.


시그마 60mm F2.8 DN : 리사이즈하지 않은 원본의 화질은 정말 압도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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