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감질나게 오락가락 하더니
비가 온건지 만건지 표도 안났다
퇴근후 하늘을 올려다 보니 어쩌면 하늘이 열릴수 있겠다 싶어
숙소에서 카메라가방 들쳐메고 어디로 갈까 잔머리 굴리다가
그래 결정했어 가자~~~울랄라 도성리 선착장으로 ^^
아직 바닷물이 많이 빠져 나가지 않았다
혹 나를 기다렸나 ㅋㅋ
그리고 일전에 배한척이 있는 곳으로 가보니 없다
어라? 쥔장이 감추어 놓았나
되돌아 보니 빛내림이 보이기 시작한다
한참을 다른 곳에서 어슬렁 거리다가 선착장으로 왔다
섬쪽으로 갈까 하다가 오늘은 선착장에서 놀자
그리곤 셀카를 담아본다
와우~~ 오늘은 한방에 끝났다
빛내림이 섬쪽으로 내린다
전에 누가 그랬다 "시그마의 색감에 반하면 다른 카메라는 눈에 안들어온다"라고
오늘은 정말 색감이 좋게나온다
이제 sfd모드로 담아본다
늘 성가시다 하면서 이상하리 만큼 중독성이 강하다
여지것 담아본 사진중에 오늘 정말 마음에든다 고구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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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kyou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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