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근무를 마치고 약 30분 간의 휴식이 주어지는 가운데 소톡에 들어와보니 곰이님과 무닌님의 예인냥님 사진으로

소톡이 흥하고 있었군요. 저도 예인냥님 사진 올릴거 많은데 너무 한 사람 사진으로 도배가 되는 것 같아서

그리고 결정적으로 제 사진은 곰이님, 무닌님 사진처럼 예쁘지 않아서 비교될까봐 잠시 쉽니다. ㅠㅠ

(나도 예인냥님 사진 올리고 싶다아아!! ㅠㅠ)



지지난 주에 찍었던 캔디양 사진도 아직 좀 남았는데.. 제가 지난 번에 캔디양의 인스타 위력에 대해 말씀드렸잖아요?

어제 또 다시 놀라운 경험을 했습니다; 어제 밤 11시 좀 넘어선가.. 제 인스타도 예인냥님 사진으로만 도배가 되길래

다른 사진 좀 섞어서 올리려고 캔디양 사진을 두장 넣었거든요? 근데 제 인스타가 듣보잡이러 팔로워가 75명 정도였는데

밤사이 팔로워가 25명이 늘어서 100명이 되었다능; 좋아요는 86개를 돌파중이고..

캔디양 사진 올리기 전에는 팔로워가 35명 정도였는데 지난 번 캔디양 사진으로 마구 늘어나더니 한 70명이 넘어가고

어제 사진으로 또 늘어서 100명이 된.. 즉 캔디양 사진으로 인해 한 60명 정도가 늘어난거예요. 저 사람들 대체

어떻게 알고 와서 좋아요를 누르고 가는걸까요 ㅋㅋ 나 참 신기하네 ㅋㅋ

다른 이쁜 모델들은 다 제쳐두고 캔디양 사진에만 올인이 되네요. 주로 외국인들인 것 같던데.. 아마 캔디양이 외국인에게

먹히는 외모인가봐요 ㅎㅎ


각설하고.. 2시부터 다시 근무가 시작되기 전에 몇 장 올리고 갑니다. 이따 5시쯤 다시 올께요. 리플도 다 못달고 가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