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Xiaomi)는 Leica와 공동 개발한 최신 스마트폰 'Xiaomi 12S Ultra' 를 발표했다. Xiaomi와 Leica가 공동 설계한 이미징 스마트폰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모바일 사진에서 최고의 성능을 선사하여 모바일 폰에서 새로운 프로페셔널리즘을 표방하고 있다고 어필한다.
특히 이 제품에 탑재된 센서가 흥미로운데, 12S Ultra에는 소니의 이미지 센서 'IMX989'가 탑재되며 1인치 크기(사이즈 13.2 x 8.8mm)로서 풀사이즈 기준 크롭 배율은 2.72배가 된다. Xperia Pro-I 처럼 센서의 일부가 아닌 센서 전체를 사용한 것도 특징이다. IMX989는 소니와 Xiaomi가 공동 개발했으며 Xiaomi가 개발비의 절반을 부담했다고 보도했다. 개발비의 총액은 약 1500만 달러.
이 신형 센서는 iPhone 13 Pro Max의 1200만 화소 카메라보다 76% 더 많은 빛을 캡처할 수 있다고 밝혀졌으며 5000만 화소급으로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렌즈는, Leica의 프로페셔널 광학 렌즈가 채용, 8개의 비구면 고투과율 렌즈로 고품질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칩셋은 Qualcomm Snapdragon 8+ Gen 1을 탑재, 새로운 3D 냉각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어 열 전도율을 향상시켰다. 디스플레이는 6.73인치 AMOLED 디스플레이(WQHD+)를 탑재, 1-120Hz의 리프레시 레이트와 1500니트의 휘도, 돌비 비전 등을 지원한다.
배터리 용량은 4860mAh, 67W의 유선 급속 충전(15분에 50% 충전), 50W의 무선 충전(15분에 40% 충전), 10W의 리버스 무선 충전 기능을 갖춘다.
4800만 화소급의 초광각 카메라(128도)와 최대 120배 줌을 지원하는 4800만 화소급의 망원 카메라도 갖춘다.
IP68 상당의 방수 방진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표면에 실리콘 가죽도 채용. 본체 칼라는 클래식 블랙과 버던트 그린의 2색을 라인업 한다.
가격은 8GB+256GB 모델 5999위안(약 116만 원), 12GB+256GB 6499위안(약 126만 원), 12GB+512GB 6999위안(약 136만 원).
| JPEG / HEIF
4096 x 3072 (default)
8192 x 6144 (50MP mode)
8-bit sRGB
| DNG
4096 x 3072
10-bit Adobe RGB
Adobe Camera RAW
| Video Format Default (H.264 / H.265)
7680 x 4320 24FPS
3840 x 2160 60FPS
3840 x 2160 30FPS
1920 x 1080 60FPS
1920 x 1080 30FPS
1280 x 720p 30FPS
| Dolby Vision (10-bit Rec.2020 HLG H.265)
3840 x 2160 60FPS 80Mbps VBR
3840 x 2160 30FPS 80Mbps VBR
1920 x 1080 60FPS 55Mbps VBR
1920 x 1080 30FPS 35Mbps VBR
| Slow Motion (H.264 / H.265)
1920 x 1080 480FPS
1920 x 1080 240FPS
1920 x 1080 120FPS
1280 x 720 3840FPS (95ms capture speed, supports motion detection, upscale to output 12s slow-mo video)
1280 x 720 960FPS (max. 30s capture)
1280 x 720 480FPS
1280 x 720 240FPS
1280 x 720 120F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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