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의 즉석 카메라 Leica Sofort

2016-09-16 17:16

독일 라이카 카메라는 신제품 Leica Sofort를 발표했다. 포토키나 2016에 전시 예정이며 11월에 발매 예정.
sofort는 독일어로 "즉시" 라는 의미가 있으며 instax mini 필름 과 함께 바로 촬영 결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을 내포하고 있다. 바디 색상은 화이트, 오렌지, 민트의 3 색.




instax mini 필름을 사용하는 즉석 카메라로서 가로 촬영을 기본으로 한 스타일링과 패션에 따라 부담없이 즐길 수있는 선명한 제품 컬러를 특징으로 하고 있다. 제품 뒷면에는 "DESIGNED BY LEICA CAMERA GERMANY" 글자가 새겨진다.


촬영 모드는 자동 외에 파티 & 인물,스포츠 & 액션, 접사등의 기본 모드와 이중 노출, 장시간 노출 등의 크리에이티브 촬영 모드도 탑재. 셀프 모드(셀카 용 거울 탑재)와 셀프 타이머도 지원한다. 모드에 따라 자동 노출 설정이 이루어지는데. ± 0.7의 노출 보정도 가능하다.



내장 플래시를 장착하여 수동 ON / OFF이 가능. 이 카메라의 자동 모드는 가능한한 내장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고 촬영하기 때문에 플래시는 수동으로 조작한다.


탑재된 렌즈는 35mm 환산 34mm 상당의 60mm F12.7 AUTOMATIK-HEKTOR. 촬영 거리는 0.3~0.6m / 0.6~3m / 3m~∞의 3영역으로 선택하여 촬영한다. 필름은 컬러 필름과 흑백 필름이 준비된다. 후지 필름은 포토키나 2016에서 instax mini의 신 필름 모노크롬을 선보일 예정이기도 하다.

크기는 124 x 94 x 58 mm, 무게는 305g, 배터리 성능은 약 100매, 일본에서의 가격은 세금 포함 3 만 4,560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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