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미러리스, 전년 대비 70% 성장

2017-07-31 11:16

digicame-info.com 는 캐논 본사의 2017년 제 2/4 분기 결산 발표문을 요약 게재하였다.

- 렌즈 교환식 카메라 시장은 작년의 지진 재해로부터의 회복이 되어 왔으며 전체적으로도 마이너스 폭은 완만하게 감소했다. 우리의 판매 대수는 143만대로서 전년대비 5% 감소에 그쳐, 상반기 누계로는 전년 수준을 확보했다.

- 미러리스 카메라를 중심으로 호조를 이루고 있다. 특히, 신제품 EOS M6는 소형 경량과 고화질을 양립한 점이 높게 평가되어, 스텝 업 수요층을 대상으로한 판매가 늘고 있다. 미러리스 카메라의 판매 대수는 상반기 기준, 전년 대비 70 % 이상의 성장으로 렌즈 교환식 카메라 전체 판매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 컴팩트 카메라의 경우 작년 지진의 영향으로 판매 대수는 전년대비 8% 감소한 107만 대를 기록했지만 프리미엄 모델 G 시리즈는 디자인과 휴대성이 뛰어난 점이 평가되어 판매량이 대폭 늘어나 매출 증가에 기여하고 있다.

- 2016년 하반기 이후 신제품 모두는 캐논의 고속 AF 기술을 탑재하고 있으며, EOS 라인업의 매력도 높여 왔다. 올해도 이미 5 기종의 신제품을 발표했으며 앞으로도 신기술을 탑재한 신제품을 적극적으로 투입하여 카메라 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해 나갈것이다. 컴팩트 카메라 G 시리즈 등의 고 부가가치 제품에도 주력하여 시장 점유율 확대와 수익성 향상을 도모할 것이다.





*BCN Award 발표 실매 데이터 기준, 작년(2016년) 일본 카메라 판매 대수 점유율

[DSLR]
1위 캐논 63.3%
2위 니콘 31.6%
3위 펜탁스 4.8%

[미러리스]
1위 올림푸스 26.8%
2위 캐논 18.5%
3위 소니 17.9%

[렌즈 고정식 디지털 카메라]
1위 캐논 27.3%
2위 니콘 22.1%
3위 카시오 19.3%

[디지털 캠코더]
1위 파나소닉 41.8%
2위 소니 36%
3위 JVC 켄우드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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