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35mm를 중형으로 바꿔 드립니다

2017-08-21 10:26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대표 이다 토시히사, www.fujifilm-korea.co.kr)가 풀프레임 디지털 카메라를 중형 미러리스 카메라로 업그레이드하는 ‘GFX 50S 트레이드 인(TRADE IN)’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후지필름은 풀프레임 카메라(35mm 포맷 센서, 36mm×24mm) 사용자들에게 중형 센서가 지닌 초고화질의 표현력과 해상도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후지필름 ‘GFX 50S’는 풀프레임 센서보다 약 1.7배 큰 중형 사이즈(43.8mm×32.9mm)인 후지필름 G포맷 센서를 가진 중형 포맷 미러리스 카메라다. 5140만 화소 CMOS 센서와 새롭게 개발된 대구경 후지논 GF렌즈 시리즈를 바탕으로 압도적인 고화질의 질감과 입체감을 실현한다. 또한, 후지필름 X 시리즈 플래그십 제품을 통해 호평 받았던 뛰어난 색 재현력의 ‘필름 시뮬레이션’ 기능도 탑재되어 있어 촬영의 맛을 더했다.

업그레이드 대상 제품은 풀프레임 센서를 탑재한 DSLR과 미러리스 디지털 카메라 본체이며, 후지필름 GFX 공식 판매점에 중고로 판매 후 차액으로 중형 미러리스 카메라 GFX 50S를 구입할 수 있다. 또한 후지필름 홈페이지(www.fujifilm-korea.co.kr)를 통해 정품 등록을 완료하면 50만원 상당의 상품권 캐시백이 추가로 지급된다. 현재 사용 중인 풀프레임 카메라를 손쉽게 판매하고 중형 미러리스 카메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이다.

이번 행사는 8월 21일(월)부터 9월 30일(토)까지 6주 간 전국 8개 GFX 공식 판매점에서 실시되며,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접기 덧글 14 접기
SNS 로그인

이전글 다음글 목록

이전이전1 2 3 4 5 다음 다음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