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 컴뱃 로봇은 결투 준비 완료!

2017-09-14 09:54


 

팀 아메리카는 결투 준비가 완료되었다! 메가봇츠(MegaBots, Inc) 사는 결투 준비가 완료된 16 피트 높이의 '전투 로봇', 이글 프라임(Eagle Prime)을 마침내 선보였다.

 


 

2015년 국제전에서, 그리고 두 달 전 토요타 프리우스에서 도전을 던지면서 격돌한 팀 메가봇은 뛰어들 준비가 완료되었음을 발표한 것이다. 무한궤도를 장착하고 전투 준비가 완료된 이 거대한 이글 프라임은 무게가 12 톤이고 높이가 16 피트이며 약 430 마력의 힘을 낸다.

 



 

팀 아메리카는 이 로봇의 조종실과 후부의 사수 통제 장치를 제대로 살펴볼 수있는 새로운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 사진들은 갤러리에서도 볼 수 있다. 이글 프라임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빠르다. 동영상을 보면 거대한 차고 문을 열고, 몸통을 앞으로 숙인 채로, 배럴 더미를 스매싱하고, 페인트볼 (및 파이어볼) 포로 타깃을 공격한다. 마지막엔 메가봇 MkII 프로토타입의 운전자 방패를 뜯어내는 등의 '과격한' 모습을 보여준다. 아주 재밌다! 

 



 

한편, 경쟁자인 팀 재팬은 2015년에 격투 도전을 수락한 이후 아직까지는 침묵을 지키고 있다. 쿠라타스 (Kuratas)를 만든 스이도바시(Suidobashi) 중공업의 근황은 알 수가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현 단계에서는 쿠라타스의 정확한 모습도 알 수 없다. 곧 공개되리라 모두들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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