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로이드, Polaroid Originals 브랜드 출범

2017-09-15 17:46

아날로그 즉석 카메라의 신 브랜드 'Polaroid Originals'가 새롭게 출범했다. 출범과 함께 선보인 첫 제품은 'Polaroid Originals OneStep 2' 로서 아날로그 즉석 카메라다.




Polaroid Originals는 Impossible Project 최대 주주가 올 봄에 Polaroid 브랜드를 인수하면서 탄생시킨 브랜드로서 앞으로 Polaroid Originals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Polaroid Originals OneStep 2' 아날로그 즉석 카메라는 최단 촬영 거리 0.6m를 지원하는 고정 초점 렌즈, 내장 플래시, 셀프 타이머 등을 갖추며 리튬 이온 배터리는 USB 충전도 지원하여 최대 60일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기존 카메라 OneStep을 가져오면서 현대적인 디자인을 도입했다. 제품 크기는 150 × 110 × 95mm. 무게는 460g. 바디 컬러는 화이트와 그라파이트로 준비된다.




기존 600 필름을 지원하며 새로운 즉석 필름도 선보인다. i-Type은 필름 8 매들이 가격이 2,000 엔이며 600/SX-70/Spectra 용은 2,500 엔이다.



Polaroid Originals는 해외에서 119.99 유로로 예약이 시작되었으며 일본에서는 약 1 만 5,000 엔에 발매를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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