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OM-D E-M10 Mark III 발매

2017-09-20 11:09

(2017년 9월 20일, 서울)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미러리스 카메라 ‘OM-D E-M10 Mark III(이하 E-M10 Mark III)’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이달 말까지 구매 후 정품 등록을 하는 고객 전원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E-M10 Mark III는 작고 가벼운 바디에 뛰어난 화질과 휴대성,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호평 받아온 OM-D E-M10 시리즈의 최신 모델로, 초고속 AF 성능과 가볍고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반려동물 촬영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기본 렌즈 장착 시에도 약 410g에 불과한 가볍고 컴팩트한 디자인 덕분에, 언제 어디서나 휴대가 간편하며 반려동물과의 추억을 고화질의 사진과 동영상으로 남길 수 있다. 또한 올림푸스의 플래그십 카메라 OM-D E-M1 Mark II와 동일한 이미지 프로세서 트루픽 VIII(TruePic VIII)과 바디 내장형 5축 손떨림 보정 시스템을 통해 반려동물의 움직임을 놓치지 않고 선명하게 표현해준다.

E-M10 Mark III의 색상은 실버와 블랙 2종이며, 가격은 M.ZUIKO DIGITAL ED 14-42mm F3.5-5.6 EZ 기본 줌 렌즈를 포함해 106만 9천 원이다.

또한 구매 후 올림푸스한국 홈페이지에서 정품 등록을 하면, E-M10 Mark III 전용으로 마련된 특별한 경품 패키지 3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첫 번째 패키지는 반려동물 전문 ‘땡큐 스튜디오’에서의 30만 원 상당 촬영권이다. 촬영 후 보정, 인화, 원본파일 제공은 물론, 촬영된 사진으로 휴대폰 케이스와 무소음 벽시계도 제작해 증정한다. 인당 추가비용 1만 원을 부담하면 본인이나 가족도 반려동물과 함께 촬영할 수 있다.

두 번째 패키지는 본인의 모습을 본떠 3D 피규어를 제작해 주는 패키지이며, 세 번째는 카메라 가방과 배터리를 추가 증정한다.

정품 등록 방법은 올림푸스한국 공식 홈페이지(www.olympus.co.kr/estore/)에 회원 가입 또는 정보 업데이트 후, 구매 영수증과 제품 보증서의 사진을 첨부해 등록하면 된다.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 정훈 본부장은 “OM-D E-M10 Mark III는 1천 만 반려동물 인구를 위한 가볍고 빠른 미러리스 카메라”라며 “제품 특성을 살려 보다 특별한 사진 촬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신제품 전용 경품 패키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올림푸스한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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