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digitalcameraworld.com 에 파나소닉의 8k 도입에 관한 발언이 게재되었는데 파나소닉은 소비자용 8K 카메라는 수요가 많지 않다는 입장이다.


[원문 요약]
| No 8K for Panasonic: consumer demand "is not enough"

파나소닉은 8K 동영상 경쟁에 서둘러 참여할 계획이 없으며 현시점에서는 소비자용(컨슈머) 카메라로서 8K 동영상에 대한 충분한 수요가 없다고 생각 중이다.

LUMIX S1H 후속이 5000만 화소 및 8K 동영상 지원한다는 소문에 대해 파나소닉은 일축했다. Photo & Imaging 2023 에서 타 업체들의 8K 도입중에 대해 파나소닉은 “현재 8K는 소비자 시장에서 충분한 인기를 얻지 못하는 중이다” 라는 입장.

파나소닉도 2017년에는 소비자용 8K 카메라에 대해 2022년은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하지만 파나소닉의 8K 카메라는 여전히 등장하지 않았으며 캐논 EOS R5/R5C, a1, Z8/Z9 등이 8K 카메라로서 입지를 다져 놓았다.

파나소닉은 8K 시스템에 대해 적극적인 투자를 할 만큼 충분히 보급되지 않았다는 입장이며 8K 지원 카메라의 시기도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또한 현 시점에서는 8K 보다는 6K, 6K/4K 오버샘플링(super-sampling), 멀티 어스펙트 동영상(multi-ratio video) 등을 더 중요하게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