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우메바야시 후지오, www.nikon-image.co.kr)는 공정거래위원회 대강당에서 열린 제17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기업부문 공정거래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전반적인 소비자중심경영 활동과 소비자 권익보호 활동 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이번 상은 카메라업계 최초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 3회 연속 획득에 이은 수상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고객감동을 최우선 가치로 전자매뉴얼을 탑재한 신속한 고객 대응시스템을 마련하고 AS센터, 공식인증매장, 콜센터 등의 오프라인 채널과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블로그 등의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운영하며 소비자관련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포토스쿨, 세미나 등의 소비자만족 커뮤니케이션 활동과 고객의 제안이나 불편한 사항을 효율적으로 수렴하고 신속히 처리하기 위한 사내 서비스교육, SNS를 활용한 쌍방향 정보 제공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니콘이미징코리아 우메바야시 후지오 대표는 “그동안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소비자중심경영(CCM)’ 3회 인증, ‘전문적인 고객관리시스템(CMS)’인증,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 2회 획득에 이어 이번 공정거래위원장상을 수상하는 등 대고객 서비스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 향상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고객들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최고의 광학기기 전문 브랜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비자의 날 기념식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소비자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한 정부기관 및 시민단체, 기업체 등을 선정해 정부포상을 수여하는 행사다.

- 니콘이미징코리아 보도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