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i 2024-01-30 16:48내 E500..ㅜㅜ 여친렌즈까지 마련했건만 시간이 흐를수록 탁해보입니다.(800만 화소)
모든 기준이 CRT아닌 모니터에 맞춰져 이제 사진 내기도 어렵네여.
어차피 폰 갖고 찍어도 잘 찍는 이유는 개개인차인데..장비 탓하는 사람보면 좀 그래요.
포토시그나레(원문 까먹음) 빛으로 그리다..가 사진의 어원인데..조명도 아닌 장비탓 이미지센서 탓이라니..
사진을 쉽게 찍는 시대지만 전반적으로 사진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이해도 적은 시대라고 봅니다.
닷징 버닝 살살 털어주고 가려주고 붉은 암실에서 흑백사진이라도 뽑아본 사람에겐 기술의 발전이 눈부셔요.
이제 얼마 안남은 피라도 처분해야하고 무엇보다 독거노인이다보니 피사체 구하기 힘들고 몰래 찍으면 변태로 몰릴까봐 생각조차 안합니다.
고즈넉한 풍경을 위해 설산에 올라갈 엄두도 안나고..
'빛방울'이 떨어지는 아름다운 사진은 취미로 찍고
전문 리뷰어가 찍는 사진을 즐기는 뒷방 늙은이라 글을 남겨 봅니다. 이렇게 팝코넷이라도 있어 너무 다행입니다.여기도 어려 활성화되면 좋겠엉요
모든 기준이 CRT아닌 모니터에 맞춰져 이제 사진 내기도 어렵네여.
어차피 폰 갖고 찍어도 잘 찍는 이유는 개개인차인데..장비 탓하는 사람보면 좀 그래요.
포토시그나레(원문 까먹음) 빛으로 그리다..가 사진의 어원인데..조명도 아닌 장비탓 이미지센서 탓이라니..
사진을 쉽게 찍는 시대지만 전반적으로 사진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이해도 적은 시대라고 봅니다.
닷징 버닝 살살 털어주고 가려주고 붉은 암실에서 흑백사진이라도 뽑아본 사람에겐 기술의 발전이 눈부셔요.
이제 얼마 안남은 피라도 처분해야하고 무엇보다 독거노인이다보니 피사체 구하기 힘들고 몰래 찍으면 변태로 몰릴까봐 생각조차 안합니다.
고즈넉한 풍경을 위해 설산에 올라갈 엄두도 안나고..
'빛방울'이 떨어지는 아름다운 사진은 취미로 찍고
전문 리뷰어가 찍는 사진을 즐기는 뒷방 늙은이라 글을 남겨 봅니다. 이렇게 팝코넷이라도 있어 너무 다행입니다.여기도 어려 활성화되면 좋겠엉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