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다 2017-06-09 00:54능욕이란 말이 좀 과하고 단어 선택이 잘못된 듯 하지만 다들 너무 몰아치는건 아닌가 합니다.
삼성사장님이란 분이 말씀하고다는 것은 단순히 마포의 최대 장점인 작고 가볍다에 대해 초점을 맞춘 듯 한데...
물론 삼성사장님도 마포와 a7r의 결과물을 비교하는 건 살짝 핀트가 어긋난 듯 느껴지구요.
(어지간한 크롭도 마포보다 해상도가 높을텐데요...)
한편으로는 1.0에 가까운 렌즈의 구경이나 무게를 생각했을 때 과연 마포 바디와 어울지는지도 한번 생각해봐야 할 듯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상업용 사진에서도 조리개를 최대 개방하고 찍는 사진은 많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그 렌즈의 성능이 최대한 나올 수 있을 정도로 조이고 찍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삼성사장님이란 분이 말씀하고다는 것은 단순히 마포의 최대 장점인 작고 가볍다에 대해 초점을 맞춘 듯 한데...
물론 삼성사장님도 마포와 a7r의 결과물을 비교하는 건 살짝 핀트가 어긋난 듯 느껴지구요.
(어지간한 크롭도 마포보다 해상도가 높을텐데요...)
한편으로는 1.0에 가까운 렌즈의 구경이나 무게를 생각했을 때 과연 마포 바디와 어울지는지도 한번 생각해봐야 할 듯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상업용 사진에서도 조리개를 최대 개방하고 찍는 사진은 많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그 렌즈의 성능이 최대한 나올 수 있을 정도로 조이고 찍는 것이 일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