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s63인터넷으로 프리오더 안하고 굳이 힘들게 며칠밤을 새는 이유가 뭘까요?
프리오더 하면 쉬핑이 이틀이나 하루 먼저 되서 똑같이 25일에 받게끔 해주는데...
저도 그저께 운송장 받아놓고 쉬핑했다는 메세지로 바뀌기만 기다리고 있네요.2015-09-24 17:41 신고
s63[사차원고양이]요즘은 온라인 주문하기 전에 보면 언제 받을 수 있는지 보통 나오기 때문에 약속된(?) 날짜보다 늦게 받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요즘은 프리오더 물량도 꽤 충분하고 애플 홈피 말고도 각 통신사마다 물량확보가 꽤 많이 되어있어서 오더 받기 시작하자마자 동이나는 경우는 흔치 않는 거 같습니다. 애플 홈피에서야 로즈골드가 30분만에 완판됐다곤 하지만 제가 쓰는 통신사는 이틀동안 재고가 많이 남아있더군요. 다른 색깔은 지난주말까지도 플러스 빼곤 많이 남아있었고.
뭐 현장에 바로 가서 잠깐 줄서서 살 수 있는 거라면 발매일에 직접 매장에서 수령하는 즐거움이나 의미는 있겠는데 2~3일을 꼬박 길거리에서 밤을 새가면서 구입할 정도의 메리트가 있는 건진 잘 모르겠습니다.
인터넷으로 느긋하게 주문한 제 6s도 어차피 똑같이 내일 오후 3시전까지 배송완료 되는데 말이죠.
뭐 사람마다 가치를 두는 게 다르긴 하니...
사차원고양이[f80mpower]그게 미국 애플온라인의 경우 워낙 인구수가 많다보니 조금만 늦게 신청해도 일주일 걸릴게 한달이 넘어갈 경우가 다반사라서요.
현장에서 줄서서 사는 사람의 경우 전에 무제한 이었다가 되팔이 문제 때문에 2개로 제한 되었는데, 저 가족수가 6명이니 12개를 구입하면 6개만 팔아도 프리미엄 붙었다고 가정하면 저렴한 가격에 아이폰을 마련 할 수 있다는 거죠. 닌텐도 wii의 경우 판매점에서 프리미엄 붙여서 팔았었습니다. 제가 그렇게 구매한 케이스 이구요 ㅎㅎ. 다 국내와 상관없는 미국 상황 이야기 입니다. 사진에 나온 샌프란시스코 애플스토어는 제가 줄을 서봤던 곳이네요 ㅎㅎ2015-09-27 19: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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