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astle[딱지아저씨] ㅎㄷㄷ 엊그제 포스팅에도 언급했지만 어느순간 저도 나이를 먹고 있다라는 걸 느끼고
사진을 남을 찍어주는 일이 많아지다보니 잘 안담게 되더라고요
그렇다고 셀피 찍기엔 괜시리 민망하고 이제는 ㅎㅎ 덕분에 와이프가
몰카를 찍어줘서 그나마 건지고 있답니다. ^^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편안한 밤 보내시구요2017-08-17 00:55 신고
J-Castle[와콤펜] 헛 와콤펜님 매의 눈이십니다. ㅎ
저때 새벽 일찍 도착해서 호텔에 짐만 맡긴채 아무것도 없는 거리를 정처없이 거닐다가
안그래도 아무것도 오픈하지 않은 차이나타운을 보고 맥이 더 빠져있었는데,
다음날 갈 유니버셜 티켓을 구매하러 갔다가 밥먹고 오는길에 다시 와보니
매장이 하나 둘 오픈하기 시작하더라고요 ^^ 사람들도 슬슬 모이고 그때 아 정말 싱가폴 와있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답니다.2017-08-17 00:59 신고
J-Castle[산을 넘어서] 감사드립니다. 산을넘어서님 ^^
그때나 지금이나 바뀐건 법적인 관계가 되었다는 것 뿐이지만~
언젠가 저희도 아이를 갖게 된다면 다시 저 곳에 가면
참 재미있을 것 같기도 해요. 감사드리며 편안한 밤 보내세요 ㅎ2017-08-17 01:01 신고
J-Castle[elvis98] 저도 아내 만나기 전에는 언제쯤 가려나 막연히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아마 이때는 같이 가고 싶은 사람이 없어서 그런걸수도..)
많은 추억을 가져다 준 여행이라 이번에 또 가게 되었네요 ^^
언젠가 가족들과 꼭 한번 가보세요 멋진 곳입니다. ㅎ2017-08-17 01:03 신고
J-Castle[구라퍼] 구라퍼 작가님의 부부 내외가 출동하면 멋진 스트릿 작품들이 나올 듯 합니다. ^^
싱가폴 참 신기한 것 같아요. 다양한 문화 인종이 그 작은 곳에 밀집해 있다보니
한쪽은 인도거리 한쪽은 중국거리 한쪽은 아랍 등등~ 조금만 조금만 거닐다 보면
여러 경험을 할 수 있다보니 화려함 속의 세세한 매력을 보여주는 곳 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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