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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구라퍼
*내 용 :
. 내치고자 하니 잘 만든 몸뚱이와 렌즈가 아깝습니다. 새중고로 내다 팔고 로 사자고 하니 NX1에 이입된 감정을 한 순간에 버리기가 안타깝습니다. 이래 저래, 아쉽지만 함께 가야할 그런 물건인 것 같습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그런 감정이 아닐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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