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디지털카메라의 상용화가 태동할 무렵인 2000년대 초반에 출시된 카메라들은
기종을 불문하고 요즘의 디지털하고는 상당히 다른 제각각의 색감을 보여줍니다.
약간 과도기적인 디지털 필름? 같은 느낌이 물씬 풍겨나서 참 좋아했던 기억이나네요~
요즘도 2003년 출시된 전무후무한 색감의 제왕 '코닥 SLR/C'는 언젠가는 꼭 영입해서 사용해보고 싶습니다.
망사 콘탁동에 ND로 기막힌 사진을 찍으시던 10명 정도의 초절정 유저분들이 계셨는데
몇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