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옆에서 조곤조곤 이야기를 하는 것같아서
편하게 읽었습니다.
작고 가벼운 카메라에 대한 예찬에 동의합니다.
사진 취미 생활에
시간의 흔적이 쌓이다보니
항상 옆에 있는 카메라가
좋은 카메라라는 것을 새삼 느끼는 요즘입니다.
마치 멀리 있는 동기간보다는
근처 이웃과 더 쉽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것과
비슷하자고나 할까요?
성능이 우수한 카메라가 좋은 건 인정합니다.
그러나
우수한 성능의 카메라보다는
제가 항상 가지고 다니는 핸펀의 카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