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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하얀마을
*내 용 :
어릴적 네마리를 키워서 할머니댁에 드렸더니.. 머지 않은시간후에 잡아 잡수셨단 소식을 듣고.. 어린맘에 할머니가 무척이나 원망스러웠던적이 있네요..ㅋ 그 어린맘에.. 딴에는 속으로 할머니를 거의 야만(?)인.. 비슷하게 생각했던듯한..ㅎ 분명 질겼을거야.. 맛 없었을거야.. 형이랑 이랬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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