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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살림하는아빠곰🐻

*내 용 : 멋모르고 봤다가 아침부터 눈물을 왈칵 쏟았습니다.. 초1,3학년 두딸을 키우는 아빠로서 정말 찡하네요.. 태어나줘서 고마워, 사랑한다.. 오늘 아이들에게 꼭 얘기해줘야 겠습니다. 너무 좋은 영상 보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포두중학교 학생들에게도 정말 잊혀지지 않을 멋진 추억이 되겠네요.. 너무너무 멋진 참교사이십니다. 추천이 하나밖에 안되서 너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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