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자신의 몸에 나타난 부작용은 꼭 얘기를 해주는 게 좋습니다. 전산에 입력되어서 다음에 내원할 때 담당의사에게 뜨거든요. 제 경우엔 약 처방 받으면 의약 데이터베이스에서 다 알아봅니다. 링거 맞으니 다음날부터는 방광이 빵빵 부풀더군요. 화장실만 들락거리다가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간호사한테 말하니 링거 맞으면 안 되는 체질이라며 뺐습니다. 그리고 재작년에 손가락 다쳐서 병원에서 꼬매고 약 받아서 먹는데 밤 사이에 화장실 가는 횟수가 자꾸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