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약간의 논란이 있을 수 있지만, 작가와 조수, 혹은 작가와 팀의 관계는 늘 있어왔습니다. 그게 미술계의 현실이지요.
여기서의 문제는, 너무 낮은 일당과 강도높은 노동착취, 그리고 좀 더 깊이 들어가면, 조수로부터 나온 작품컨셉입니다.
이것이 사실로 드러나면 조영남사건은 커질 것이고, 그와 관련이 없다면 그야말로 해프닝이 될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조영남의 미술작업에 대해선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문제의 출발점은 조수기용이 아니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