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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Heineken

*내 용 : 급벙개 후기.. 물병님.. 생각보다 동안에 미인이셨습니다. 피부도 좋아보이셨습니다. 오후내내 메이컵 상태였다 했습니다ㅎㅎ 대화 하는데 상당히 직설적이셨습니다..;; 시컴한 노가다 아저씨가 맞긴 하지만. 대놓고 말해주셨습니다ㅜㅜ 나비작가의 포스가 느껴졌습니다. 고등학교 동창을 알고 계셨습니다. 류수영씨 감시하라고 상하농장에 취직시키시려 했습니다ㅜㅜ 말을 상당히 재미나게 하셨습니다. 사진을 잘 가르쳐 주실거 같습니다. 눈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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