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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웨비
*내 용 :
그녀의 동료는 “안락사를 시키기 전 몇 번이고 개를 안고서 눈물을 흘렸다”며 “미안하단 말이 입에서 떠날 줄 몰랐다”고 말했다. 하지만 동물보호단체와 일부 시민들은 이런 사정을 모른 채 ‘아름다운 사형 집행자’, ‘아름다운 도살자’ 등의 비난을 이어갔고, 그녀는 괴로움과 죄책감을 견디다 못해 개에게 투여해 왔던 주사를 자신의 몸에 밀어 넣으며 세상을 떠났다. 안타깝네요... 얼마나 괴로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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