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angelripper
  • *내 용 : 저는 지하철 마지막 역.. 이라 하면 괜히 예전에 떠돌던 무서운 이야기 시리즈 하나가 생각나서 -_-;; "이번 정차 할 역은.. 이번 정차 할 역은.. 없습니다.. 내리실 문도.. 없습니다 " -_-;;; 저는 상일동 까지는 아니고 고덕역엔 자주 갔었는데요.. 제가 예뻐라 했던 동생이 거기 살아서.. 벌써 20년이 다 된 얘기지만-_-;; 요샌 무슨 얘기만 했다하면 다 옛날 얘기네요.. 이런게 나이 들어가는 반증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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