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책받침스타라 하셔서
전 당연히 소피 마르소를 생각하고 들어왔.. -_-;;;
여기서 제 연식이 드러나 버리네요;;;
생각해 보니 책받침 쓰던 시절엔 연예인에겐 아예 관심이 없어서 따로 살 생각도 한적이 없었고..
중학교 들어가서 연습장이란걸 쓰던 시절에야 가수나 배우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는데
제 연습장표지의 주인공은 여자 가수나 여배우가 아닌
듀란듀란이나 얼마전 타계한 프린스 왬 같은 팝스타가 대부분이었네요..
딱 한번 소피 마르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