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얼음돛단배
  • *내 용 : 저도 이제 얼추 마흔에 근접하고 있는데, 세상을 충분히 안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왠만큼 느껴지는 것들이 몇 가지 있는데.. 중간에 사례에서 나온 그런 개꼰대 같은 놈들이, 예상 외로 출세길에서 빠르게 앞서서 달려 가는 경우가 많은 듯 합니다. 소위 말하는 자기보다 윗사람에게 비위를 잘맞추고, 아랫사람의 노력을 잘 약탈하거든요. 보통 동창/동문/지연 엄청 챙기고 '의리' 중시하는 인간들일수록, 법과 도덕과 멀게 사는 부류가 많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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