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지름은 그것이 무엇이 됐든 늘 행복을 안겨주지요 ^^
저희 집도 작년에..
1990년도에 산 금성 인공지능 퍼지 세탁기..
무지개 다리 너머로 떠나 보내고 새로운 놈으로 들였답니다.
이게 겉모습만 보면 여기 한국에 내전이 서너번은 일어 났었을것 같은.. -_-;;
그런 처참한 몰골이었는데
작동이 잘 되니.. 바꾸기 참 애매 했었거든요..
그러다 한순간에 훅 가버려서.. 탈수기능만 되고.. 잘못 만지면 찌릿찌릿한 감전의 묘미를 안겨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