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신이말하는대로
  • *내 용 : 일전에 서울시청 시민청에 강남역 추모 내용에 대한 전시가 있어서 점심시간에 다녀온적이있습니다.  (강남역 10번 출구에서 있었던 내용을 옮겨놓았습니다.) 그때 포스트잇으로 빽빽히 적어놓은 글들을 보면서 아픔이 느껴져서 눈물이 날뻔했습니다. 저는 남자지만 내 와이프가, 내 딸아이가 여자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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