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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Tenderness

*내 용 : 정말 크롭바디 조리개 수치의 감으로 만졌더니 확확 날아가더군요. 그래서 전에 팬포커스 vs 아웃포커스 위주로 고민하다 팬포커스의 이점에 좀 더 마음이 가서 마포를 고려한 것도 있는데 오늘 실제 풀프를 써보니 뒤집어지네요 ㅠㅠ 한편 가볍게 나갈 땐 LX7만 들고 나가는 경우도 많아 서브로 마포 센서를 쓰는 LX100을 들이는 것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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