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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봄동
*내 용 :
제가 어릴 때 일이어서 부모님이 고생이었죠. 2년 만에 집을 되찾긴 했는데 집달리들한테 시달리고, 밤에 누가 와서 문 두들기면 불 끄고 없는 척을 하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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