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아까 퇴근하면서 이 글을 읽고..
난 과연 내 주변 누구에게 그럴수 있을까를 생각해 봤습니다..
곰곰히 생각하면서 집까지 왔는데..
세명 떠오르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먼저 이 사진 이란 취미를 알기 전부터 제가 제일 아끼고 좋아하던 친구..
그 친구는 지금 프로포토그래퍼로 활동하고 있지요..
그 친구가 제 카메라나 렌즈를 빌려 달라고 할 이유도 없긴 하지만;;
만약 그럴 일이 생긴다면.. 제 카메라 렌즈.. 모두 싸그리 다 건네줄 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