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저는 영화를 이해할 때 그냥 보이는 장면대로 해석합니다. 그러면 거의 감독의 의도대로 해석되고 재미있게 볼 수 있더라고요.
하지만 이번 곡성은 좀 어중간한 영화였습니다. 엑소시스트에서 부터 좀비물까지. . . 영화의 정체성이 뭔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코메디 인가?? 보면서 중얼 거렸습니다. 성경 구절을 인용한 마지막 악마의 속삭임이나 그에 따른 의심이 악을 불러온다는 해석은 참신 했는데. . .
그게 평론가들의 말처럼 곱씹을수록 무서..